원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지희)는 2026년 9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일원에서 '제4회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WOW festival(World culture Of Wonju)'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공연과 전통의상, 놀이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기획했다.
축제 현장에는 아프리카·아시아·중동 등 14개국의 전통의상 87벌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에어브러시 타투 ▴세계 전통문양 체험 ▴LED 보석비누 만들기 ▴한지공예 등 총 1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포토존과 여행네컷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의 글로벌 아이템을 찾아보는 미션 스탬프 투어도 마련했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우리나라의 투호, 비석치기, 딱지치기, 공기놀이와 함께 베트남·필리핀·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놀이를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특색을 담은 문화공연도 마련했다.
이지희 원주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시민과 다문화가족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이 축제에 참여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겁게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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