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합창단은 2026년 9월 3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119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윤동주'를 개최한다.
'칸타타 윤동주'는 전경숙이 작곡하고 박슬기 연출가가 참여했다. 이번 연주회는 민족시인 윤동주의 순결한 영혼과 시대적 아픔, 희망을 아름다운 합창음악으로 재조명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윤동주의 대표작 '서시'를 비롯해 '자화상', '소년', '팔복', '해바라기 얼굴', '별 헤는 밤' 등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13편의 시가 아름다운 합창으로 펼쳐져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원주시청소년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원주시립합창단의 깊이 있는 음색과 청소년합창단의 순수하고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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