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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임시정부기념관, 미디어특별전 '나의 소원: 두 아이들에게' 오픈
기사입력: 2026/08/24 [13:0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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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이 이루고자 했던 '나의 소원'을 주제로 한 미디어특별전을 2026년 8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디어특별전 '나의 소원: 두 아이들에게'는 김구 선생이 남긴 <백범일지와 글씨> 속 그가 소망했던 것들에 대해 몰입형 미디어로 경험할 수 있다. 

 

1929년, 김구는 한치의 앞날도 알 수 없었던 독립 과정 속에 어린 두 아들 인과 신에게 글을 남긴다. 백범일지의 첫 페이지이자, 이번 미디어특별전의 시작이다. 22m의 초광폭 정면 스크린과 동일 규격의 바닥면 영상에서 백범일지 내용이 펼쳐지며, 갈대 형태의 50개 식물로봇이 조화롭게 움직이고 반응하며 관람객들의 몰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미디어특별전에는 관람객들의 움직임과 소리에 따라 식물로봇이 움직이며 전시 일부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더해 준다.

 

강병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장 직무대행은 "그동안 많이 알려져 있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백범일지'를 이번 미디어특별전을 통해 다시금 들여다보고, 김구 선생님이 꿈꾼 나라와 문화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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