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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권대원 합참 차장, 유엔사 회원국 장병 대상 우호 증진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26/08/13 [09:1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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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권대원(육군 중장)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유엔사 회원국 장병을 대상으로 우호 증진 행사를 개최했다.

 

 

2026년 8월 12일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유엔사 회원국 증원 장병을 대상으로 우호 증진 행사를 열었다.

 

권대원 합참 차장이 주관한 행사는 유엔사 회원국 장병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2026년 UFS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기회로 각국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했다. 

 

행사에서 권대원 합참 차장은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과 함께했던 국제사회의 연대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2026년 UFS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 중 캐나다·호주를 비롯한 11개국에서 7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에는 6·25전쟁 참전용사 후손도 참석했다. 네덜란드에서 온 에크렘 카레데니즈 소령은 할아버지를 포함해 친척 3명이 6·25전쟁에 참전했다. 카레데니즈 소령은 "친척들이 모일 때면 6·25전쟁 이야기를 항상 했었다"라며 "한국에서 열리는 연합연습에 참여하며 인연의 특별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한 캐나다군의 스티브 스크라이버 소령도 "발전하는 한국 모습을 보여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내가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이 2026년 8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 시행한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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