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신속대응사단이 신형 고공낙하산(RA-1)을 활용해 고공강하 침투훈련을 시행했다.
2026년 8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한 이번 훈련은 전시 고공강하 침투상황을 상정하고 실전적 전투 수행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고공강하 훈련을 위해 공군 CN-235 수송기에 탑승해 추진했다. 훈련은 CN-235 수송기에서 고공강하를 시작해 목표지역 침투, 팀 단위 전술기동까지 전시 임무 수행절차에 맞게 훈련을 펼쳤다.
특히 이번 고공강하훈련은 2신속대응사단에 보급된 신형 고공낙하산(RA-1)을 처음으로 활용했다. RA-1 낙하산은 2025년 도입한 장비로 기존 낙하산보다 원거리 은밀 침투 능력을 높이고, 생존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강하를 마친 후 팀 단위 전술기동훈련이 이뤄졌다. 장병들은 ▴신체∙장비 이상 유무 확인 ▴낙하산 은닉∙매몰 ▴집결지 이동 ▴완전군장 착용하 강하지역 일대 급속기동으로 실전적인 침투력을 체득했다.
한편, 제2신속대응사단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의 제7기동군단 예하 공정사단이다. 대한민국의 국가전략 신속대응부대 임무를 맡고 있다. 전∙평시 국내외에서 각종 상황 발생 시 헬기∙수송기 등의 항공자산에 탑승해 신속하게 작전지역에 전개해 전략적 작전임무를 수행하는 대한민국 육군의 정예 공정부대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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