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대학은 소령 지휘참모과정 '전술종합실습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육군은 "2026년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육군대학에서 소령 지휘참모과정 364명을 대상으로 '전술종합실습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육군대학은 소령 지휘참모과정 교육은 야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했다. 학생장교들은 교육 기간 전반에 걸쳐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작전수행과정을 숙달했다.
교육은 ▴작전 계획수립 ▴임무수행계획보고 ▴전투지휘훈련단(BCTP)과 연계한 작전 시행 ▴사후검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BCTP 모의체계와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를 활용해 실전 상황을 염두해 진행했다.
교육에서 학생장교들은 군단과 사단·여단급 지휘통제본부를 편성해 참모 기능별 정보를 공유했다. 교육을 마친 후 사후검토를 통해 교육 과정 전반을 스스로 분석·평가하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교육에서 지휘관을 맡았던 이평화 소령은 "상하급 제대 지휘통제본부를 구성하고 스스로 훈련을 검토하고 평가하니 실제 지휘관의 시각에서 전투를 바라볼 수 있었다"라며 "현장에서의 자신감뿐만 아니라, 책임감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훈련을 담당한 손현우(중령) 전투지휘학과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전술실습을 넘어 학생장교들이 작전수행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정예 영관장교 육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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