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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 개최∙∙∙'수교 140주년' 협력 강화 다짐
기사입력: 2026/04/06 [10:0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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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한국과 프랑스 국방장관이 만나 '수교 140주년'을 맞은 양국이 더욱 긴민하게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2026년 4월 3일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서울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했다"라며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라고 밝혔다.

 

안규백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명했다.

 

프랑스군은 6·25전쟁 기간 위기에 처한 한국을 돕기 위해 많은 장병들이 희생했다. 특히 양평 지평리 전투와 경기 연천 화살머리고지 등에서 용맹하게 싸우며 대한민국 국토를 지키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프랑스 군이 싸운 지평리 전투는 중공군의 참전으로 유엔군이 계속 후퇴를 하던 중 원형 방어진지로 전환해 승리한 전투 성지다. 지평리 전투 승리 여파로 유엔군이 중공군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에서 벗어나 이후 휴전 전까지 자신있게 공세적으로 싸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양국 장관은 국제적으로 중동지역 긴장 고조, 러우전쟁 장기화 등으로 국제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양국 간 전략적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와 북러 간 불법적군사협력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중대한 도전"이라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을 위한 프랑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국은 공군 간 PEGASE 훈련, 해군 함정 상호 기항, 국제우주연습(SparteX) 참가 등 실질적인 군사훈련과 우주 분야 협력이 확대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미래 안보영역에서도 협력을 지속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양 장관은 프랑스와 한국이 각각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방산 협력 파트너라는 점에 공감하고 상호보완적인 방산협력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양국 국방과 방산 분야 확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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