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2026년 4월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 1층 카페에서 ‘강북대약진 박주민, 청년도전자에게 듣다’ 간담회를 하고 다가오는 6.3지방선거 청년도전자들과 함께 강북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서대문구 김규진 후보, 종로구 선정환 후보, 이세형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후보, 은평구 신재환 후보, 이인혜 서울시당 대변인 등 20여 명의 강북지역 청년도전자가 참석했다. 동갑구 오성민 후보, 백소연 양천구 후보, 김미주 구로구 후보 등 강북지역 외 도전자들도 함께해 비강남권 균형발전에 대한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2026년 4월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 1층 카페에서 ‘강북대약진 박주민, 청년도전자에게 듣다’ 간담회를 하고 다가오는 6.3지방선거 청년도전자들과 함께 강북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김용숙 기자
|
간담회에서는 강북지역 주거·정주환경 개선, 교통 소외지역 대중교통 개편, 교육환경 강화, 청년창업 및 4050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 서울 5대 도시제조업 성장방안 등 지역별로 다양한 현안과 의견을 논의했다.
종로구 선정환 후보는 "서울 강북 곳곳에 문화콘텐츠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를 활성화 할 밑그림이 필요하고 도심지역 의류산업·봉제산업에 체계적인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 후보는 "연희동 등 로컬크리에이티브 10곳 육성, 서북권 5만 아레나 건립으로 문화산업 키우고 업종별 공동작업장 확대 구축, 판로를 위한 플랫폼 구축, 청년창업·기술전수 등 인력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라며 “전통시장의 소상공인, 골목의 소상공인, 소공인 등을 담당할 행정조직을 개편해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함대건 후보는 “전세사기 피해자의 대다수는 청년”이라며 “강북의 청년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서 전세사기 등 꼼꼼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민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같이 전세사기 현장을 돌면서 전세사기특별법 제정을 함께 추진했다”라며 “서울시의 경우 등록임대 건물에 보증보험을 100% 들도록 관련 제도를 강화하고 위험 매물은 AI 빅데이터를 통해 사전에 알릴 수 있는 '보증금 보안관 제도'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전세사기를 막고 피해자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2026년 4월 4일 저녁 서울 종로구 전태일기념관 1층 카페에서 ‘강북대약진 박주민, 청년도전자에게 듣다’ 간담회를 하고 다가오는 6.3지방선거 청년도전자들과 함께 강북 균형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 김용숙 기자
|
이 외에도 강북지역 주택보급 및 재개발의 가속화, 다양한 형태의 저층주거에 대한 모델개발과 이를 위한 SH의 기능 강화, 강북지역의 교통소외 지역에 수요응답형 맞춤 버스(DRT)의 AI와 결합한 모델인 ART 버스 도입 등을 소개했고 시민리츠나 시민펀드 등 재원 확충 및 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제도 등 서울시민이 진정한 서울의 주인이 되는 방안들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박 후보는 "강북지역의 실질적 발전을 위해 모든 정책 자원을 집중하겠다"라며 "강북에 산다는 것이 박탈감이 아니라 자부심이 되는 도시, 사는 곳이 기회를 제한하지 않는 도시, ‘모두가 서울’ 시대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후보는 이러한 ‘강북대약진’ 일정의 연장선으로 4월 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3.0시대, 강북대약진’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