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특수전사령부와 이천시가 '24시 돌봄센터'와 '장남감 도서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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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제(오른쪽) 육군특수전사령관과 김경희 이천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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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는 "군 복지시설에서 운영하는전군 최초 24시간 돌봄센터의 설치∙운영을 포함해 주요 협력 사항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이천시와 체결했다"라며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장병∙군인가족∙지역주민의 복지 여건을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2026년 9월 특전사 영외회관 1층에 약 100평 규모로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야근, 병원진료 등 부모의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중무휴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비룸, 키즈룸, 플레이룸, 스터디룸 등 0~12세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건물 2층에는 연령대별 선호 장난감을 모은 약 50평 규모 '장난감 도서관'도 조성한다. 부모들의 장난감 구매 부담을 덜고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육아 정보와 교육 커뮤니티도 함께 운영해 이용자들에게 일·가정 양립과 관련한 양질의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다.
특전사와 이천시는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시 첨단 방산 페스티벌 개최 협력 ▴장병 및 군인가족 취업 지원 ▴호국음악제 공동 주관 ▴복지시설 관리 협업 ▴장병 및 군인가족 대상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시행 ▴재난상황 발생 시 적극 협조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함께 약속했다.
이대왕(중령) 특전사 인사근무과장은 "24시간 돌봄센터 운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 여건을 조성해 군인가족과 지역주민의 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창출해 특전사 장병들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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