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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농축수산
민간 우주기업 ㈜컨텍, 제주에 대규모 우주지상국 12기 준공∙∙∙글로벌 도약
기사입력: 2026/04/02 [07:5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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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병선, 줄임말 제주창경센터)가 발굴·육성한 민간 우주 스타트업 ㈜컨텍(대표 이성희)이 2026년 4월 2일 제주시 한림읍 일대에서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ian Space Park)' 1단계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준공으로 컨텍은 총 12기의 우주 안테나 설치를 완료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규모의 우주 인프라를 확보했다.

 

▲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조감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우주항공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출연금을 기반으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를 통한 스타트업 직접투자, 인프라 조성 지원 등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에 지속해서 투자해 왔다. 이번 ㈜컨텍의 준공은 그 성과가 가시화된 대표 사례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정책적 지원이 마중물이 돼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선순환 구조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우주 지상국 데이터 수신 및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텍은 초기 제주테크노파크 용암해수단지(구좌읍)에 안테나 1기를 구축하며 제주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한 사업 확장과 역량 강화를 거쳐, 이번 한림읍 준공을 계기로 총 12기의 안테나를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우주 데이터 허브로 성장했다.

 

㈜컨텍의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출연금이 투입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의 '시드머니 직접투자사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는 컨텍이 초기 성장 동력을 필요로 하던 시점에 선제적으로 투자에 나서 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됐다.

 

▲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는 컨텍 상장 이후에도 투자금 전액을 회수(Exit)하지 않고 투자 금액의 3분의 1을 현재까지 전략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무적 수익 추구를 넘어 제주의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지속해서 육성하고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려는 의지의 표출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는 컨텍의 성공 모델을 이을 제2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제주도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는 이 사업은 4월 초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2026년 안에 투자할 유망 기업 모집을 조만간 시작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을 비롯한 첨단기술 분야의 혁신적인 제주 소재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 이병선 대표는 “컨텍의 우주지상국 12기 준공은 제주 우주산업 생태계의 큰 경사”라며 “제주도의 지원으로 발굴한 시드머니 투자기업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가는 성과를 거둔 만큼 곧 진행하는 2026년 시드머니 투자기업 모집에도 많은 유망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창경센터)는 ‘새로운 연결을 통한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을 통해 창업, 투자,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4가지 영역에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직접투자사업과 TIPS와 LIPS 등의 프로그램으로 스케일업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가치 기반 혁신 프로그램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형 특화사업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민수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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