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4일 광화문 일대 '2026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로 교통 통제를 시행한다.
서울시는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라 안전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4월 4일 새벽 0시부터 24시까지 광화문 일대 도로를 단계별로 통제한다.
부활절 행사에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대규모로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와 2026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보행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주요 지점에 안전관리요원·모범운전사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및 교통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세종대로를 지나는 일부 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하며 해당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은 폐쇄한다. 이에 따라 종로 및 광화문 일대를 이동하는 시민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서울시는 버스정류소 및 시내버스 차내 부착한 우회 운행 안내문을 참고하는 등 사전에 우회 경로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26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는 총 40개 팀, 8천여 명이 참여하는 퍼레이드·거리 공연 등으로 구성한다. 어린이·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놀이·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시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 '조이플 콘서트'도 마련한다.
'조이플 콘서트'는 4월 4일 퍼레이드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한다. 비투비·빌리 등 K팝 그룹과 팝페라 가수 고정민, 성악가 안세권·신델라 등이 출연한다.
서울시는 "행사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 혼잡을 예상한다"라며 "광화문 일대 교통 상황을 사전확인하고 교통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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