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육군 수장이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하며 양측의 군사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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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랜디 A. 조지(대장) 미 육군참모총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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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2026년 4월 1일 랜디 A. 조지(대장) 미 육군참모총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는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화상 통화에서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연합훈련 발전방안,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양측의 군사혁신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앞으로 교류·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미 육군 조지 총장도 "대한민국 육군의 전투준비 능력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며 한미 연합훈련, 군사혁신 등에서 지속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화상 회의에서 미 육군의 '현장에 기반한 변혁(Transformation in Contact·TiC)'과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드론·대드론·유무인복합체계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혁신 경험을 공유했다.
한미 육군은 향후 한미동맹 발전과 연계해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필요한 고위급 소통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6년 5월 예정한 미 육군협회 주관 인도·태평양지역 육군 정례 고위급 다자회의(LANPAC) 등을 기회로 교류하며 안보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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