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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6기 졸업∙임관식'∙∙∙"숭고한 간호정신 78명 장교 탄생"
기사입력: 2026/03/05 [09:3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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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숭고한 간호정신을 가슴에 새긴 78명의 생도가 정예 간호장교로 거듭났다. 

 

▲ 안규백(맨 앞줄 오른쪽 다섯째) 국방부 장관이 국군간호사관학교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신임 간호장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군간호사관학교(국간사)는 2026년 3월 4일 부대 대연병장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 

 

신임 소위들은 2022년 입학 후 4년간 군사훈련과 간호학교육, 임상실습 등을 거쳐 간호장교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췄다. 이들은 2026년 1월 '제6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 신임 간호장교들이 국군간호사관학교 66기 졸업·임관식에서 경례하고 있다.

 

신임 간호장교들은 전국 각지 군 병원, 해외 파병지 등 각급 부대에서 국군 장병과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최고 성적으로 임관한 박희지 해군 소위는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소위는 "코로나19 당시 사명감으로 의료 현장에 나섰던 선배들의 모습에 감명받아 대학 재학 중 국간사에 지원했다"라며 "4년간 갈고닦은 역량을 바탕으로 해군 간호장교로서 전문성을 높여 국가와 국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국무총리상은 이주현 육군 소위가 받았다. 이주현 소위는 "어릴 때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기에 간호사관생도가 됐다. 정복을 입은 내게 건네준 주변의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가 늘 큰 힘이 됐다. 앞으로 받은 사랑을 베풀 줄 아는 간호장교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제66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의 엄중한 안보상황과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을 회복해 연합방위태세를 주도하는 자주국방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있다"라며 "시대적 요구 앞에 오늘 임관하는 신임 간호장교들을 '빛의 기수'로 부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 국방부 장관은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전장은 군 의료 수준 또한 근본적으로 끌어올릴 것을 요구하지만, 아무리 발전된 체계와 장비도 현장에서 구현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의료는 현장에서, 사람에 의해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장병의 생명과 안전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은 국가의 책무다. 여러분은 그 책무를 현장에서 행동으로 완성하는 존재"라며 "'온 세상을 비춘다'라는 뜻을 담은 여러분의 이름 '온빛'(66기 애칭)처럼 대한민국 국군의 빛이 돼 당당히 걸어가라. 군복을 입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국민이 존경을 보내는 나라, 장교라는 이름이 곧 신뢰의 상징이 되는 군대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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