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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보훈/애국
육군항공사 901항공대대 고홍석 준위, 33년간 9,000시간 무사고 비행 달성
기사입력: 2026/03/04 [13:3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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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33년간 무사고 비행을 한 고홍석 준위의 사연이 알려졌다. 

 

▲ 무사고 비행 9,000시간 대기록을 달성한 육군항공사령부 고홍석 준위.

 

육군항공사령부는 "1항공여단 901항공대대 고홍석 준위가 2026년 1월 6일 기준 무사고 비행 9,000시간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개인 무사고 비행 9,000시간은 육군 항공조종사 중에서도 드문 기록이다. 33년간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임무를 수행한 결과다.

 

고홍석 준위는 1993년 항공조종준사관으로 임관해 공격헬기 부대에서 비행 임무에 임하고 있다.

 

2016년 9월 부대 창설 이후 901항공대대 비행안전보좌관으로서 국가급 행사와 공중사격 등 주요 항공작전을 지원했다. 2002년에는 '탑 헬리건(Top Heligun)'에 선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표준교관조종사로서 후배 조종사 양성에도 힘써왔다.

 

고홍석 준위는 "동고동락한 조종사들과 완벽한 정비를 수행해준 정비사 등 모든 부대원의 노력 덕분"이라며 "남은 군 생활 동안 전투력 발전과 후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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