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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안보/보훈
국가보훈부, 추석 연휴 전국 보훈병원∙국립묘지 비상근무 체계 가동
기사입력: 2025/10/02 [10:1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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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추석 연휴를 맞아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과 국민이 전국 보훈병원과 국립묘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추석 연휴 전국 보훈병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전국 5개(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보훈병원의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입원 및 응급 환자 진료를 위해 전문의와 수술실 간호사, 영상의학과 등 검사인력과 구급 차량을 상시 대기할 방침이다.

 

 

또한 응급환자의 이송과 전원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보훈병원 인근의 대학병원, 소방서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전국 920개 지정 위탁병원에서도 지역별로 일부 응급실을 운영, 보훈가족들의 진료 지원에 나선다. 보훈병원 응급실과 위탁병원 중 응급실을 운영하는 기관 현황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및 전국 (중앙,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보훈병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2025년 10월 2일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응급진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위문과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이다. 앞서 강윤진 차관은 2025년 9월 29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수원∙광주∙김해∙대구∙대전∙남양주∙원주∙전주 등 전국 8개 보훈요양원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대면 및 비대면(영상통화) 면회가 가능하다. 다만 입소자 건강 등을 위해 발열 등 독감(코로나19 포함) 증상이 있는 경우 방문을 제한할 수 있다.

 

 

서울현충원과 대전현충원을 포함한 전국 12개 국립묘지도 참배객을 위한 각종 교통편의와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긴 연휴에 따른 참배객 증가에 대비해 국립서울현충원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원내 셔틀버스를 증차(9대→34대)운행한다. 국립대전현충원도 현충원역에서 원내를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증차(7대→22대) 운행할 예정이다.

 

국립호국원(영천, 임실, 이천) 역시 역 또는 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국립묘지별로 일방통행과 임시 주차장 확보, 교통통제를 위해 경찰서 및 군부대와 협조하는 등 참배객 교통편의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연휴 중 국립묘지를 찾지 못하는 유가족을 위해 국립묘지 직원들이 참배를 대행하는 '참배 대행 서비스'도 시행한다. 이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립묘지안장신청시스템 접속이 제한됨에 따라 각 국립묘지에서는 시스템이 정상 복구될 때까지 전화 상담을 통해 유족에게 안장절차를 안내하고 안장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팩스로 받아 처리하는 등 안장 업무를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강윤진 차관은 연휴 첫날인 2025년 10월 3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안장 진행 상황, 묘역시설 점검에 이어 참배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추석 연휴 보훈가족 분들이 진료 공백 없이 적기에 필요한 보훈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국립묘지 역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와 추모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만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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