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영혜)는 2024년 12월 3일 원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원인동새마을부녀회가 기탁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원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윤영혜 부녀회장은 "원인동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부녀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연말연시에 작은 나눔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2024년 한 해 고생해 준 원인동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