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예술과는 2024년 11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원주치악체육관에서 '행복버스킹∙가면무도회'를 개최한다.
'행복버스킹∙가면무도회' 행사는 취미생활과 문화생활의 하나로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사교댄스를 개방된 공간에서 모든 연령층이 참여해 건전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
참가 신청은 2024년 11월 7일까지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행정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iokl928@korea.kr) 접수가 가능하다.
댄스 장르는 사교댄스∙댄스스포츠(왈츠, 탱고, 지루박, 차차차, 자이브, 룸바 등)로 팀 구성 제한은 없다. 자율적 안무 구성과 댄스효과를 위한 소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들의 흥을 더하기 위해 무도회장 형식의 현장 라이브 악단연주로 진행하며 가면 착용은 자율이다.
원주시 문화예술과(문화행정팀) 관계자는 "이번 기획을 통해 사교댄스를 즐기는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더 이상 소수만의 여가생활이 아닌 일상생활의 건강한 문화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밀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공고)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 문화행정팀(☎033-737-2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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