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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교육/나눔∙선행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대전대흥침례교회, 위기임산부∙영아지원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4/08/05 [11:3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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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2024년 7월 28일 충청지부(지부장 김지선)가 대전대흥침례교회(담임목사 정인택) 주최로 개최한 늘봄나래 여름수련회 ‘주쉼(주와 함께 쉼)’에서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진행했다. 

 

7월 31에는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하는 특별 수요예배’를 개최했다. 예배에 참석한 대전대흥침례교회 성도와 교역자들은 위기임산부와 영아의 안전한 삶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헌금을 드렸다. 

 

홀트아동복지회 측은 이번 캠페인 참여와 특별 수요예배에서 모인 특별헌금을 홀트아동복지회의 위기 한부모와 아기를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지선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장, 정인택 대흥교회 담임목사  © 월드스타


김지선 홀트아동복지회 충청지부장은 “홀트아동복지회의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대전대흥침례교회 정인택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위기에 놓인 한부모가 아동을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출생통보제 및 보호출산제 시행과 초저출산이라는 시대 상황에 따라 위기임산부 및 영아 지원 캠페인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800원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어린 생명을 지키고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한부모가정∙자립준비청년∙장애인∙해외빈곤아동을 위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NGO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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