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관광과와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8월 1일부터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을 오픈한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웰니스 명소인 간현관광지 단지에 있다.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쉼터와 출렁다리∙울렁 다리∙소금잔도∙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객실은 총 20개소로 2024년 8월·9월 이용분 예약 신청은 2024년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cms.wfmc.kr)에서 접수한다.
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 원·휴일 12만 원, 성수기 15만 원이며 원주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관광과 관광시설관리팀 (☎033-737-5134) 또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관광사업부 간현시설팀 (☎033-749-4860)으로 문의 가능하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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