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법률∙국회/정책
농민의길, 진보당에 '농업∙농민∙농촌 살릴 방향 담은 대국회 요구안(3대 방향∙12대 과제)' 전달
"대국회 요구안(3대 방향∙12대 과제)은 국회가 우리 농업과 농촌∙농민을 어떻게 살려야 하고 보호해야 하는가에 대한 농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이자 간곡한 호소"
기사입력: 2024/07/01 [14:21]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용숙 기자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상임대표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이하 농민의길)은 2024년 7월 1일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진보당(상임대표 김재연)에 농업∙농민∙농촌을 살릴 방안을 담은 '대국회 요구안'을 전달했다. 

 


대국회 요구안은 3대 방향으로 ▴기후재난 극복을 위해 농민의 땀방울을 보장하는 농업 ▴농민과 국민의 권리를 위해 식량주권 실현하는 농업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농촌의 희망을 지키는 농업 등을 제기했다.  

 

이에 따른 12대 과제로는 ▴국가 차원의 기후재난 근본대책 수립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및 쌀값 보장 ▴주요농산물 공공수급제 도입 및 공정가격 실현 ▴농민기본법 제정 및 국가책임농정 실현 ▴여성농민 법적지위 보장 및 성평등 농업정책 실현 ▴농촌소멸 대응 및 난개발 중단 등을 담았다. 

 

▲ 하원오 국민과함께하는농민의길 상임대표(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이 2024년 7월 1일 진보당에 대국회 요구안을 전달하고 농업∙농촌을 살려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하고 있다.  © 김용숙 기자


하원오 농민의길 상임대표는 "오늘 전달하는 우리 농민들의 3대 방향과 12대 과제는 단순한 요구가 아니다. 국회가 우리 농업과 농촌∙농민을 어떻게 살려야 하고 보호해야 하는가에 대한 농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이자 간곡한 호소다. 부디 이번 22대 국회에서만큼은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대국회 요구안 작성∙전달 취지를 설명했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기후위기, 식량위기에 놓인 농민들의 절규를 국가가 외면해선 안 된다"라며 "농민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는 생각으로 농업∙농촌∙농민의 살길을 여는 데 진보당이 앞장서겠다”라고 답했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농업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국가 생존의 기초"라며 "농민의길 요구안은 농민분들의 절박한 목소리다. 농민분들께 도움이 되는 법과 정책 마련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보당은 농민의길이 제시한 3대 방향과 12대 과제를 그대로 진보당 정책으로 삼아 기후재난에 대한 대책 수립, 국가책임농정 실현, 농가부채 문제 해결 등의 과제가 국회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대국회 요구안 전달식에는 ▴농민 측 하원오 농민의길 상임대표(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권혁주 농민의길 집행위원장, 강순중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국회 측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신창현 사무총장, 장진숙 정책위의장, 김창년 노동자당대표,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가 참석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