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가연)는 2024년 6월 14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우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제육볶음, 메추리알 조림 등 맛과 영양 가득한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는 원주 정병원(대표원장 정우문)이 반찬 전달에 필요한 에코백을 후원해 따듯한 온정을 더했다.
이가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소중한 이웃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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