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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성료∙∙∙23만6,000여 명 관광객 방문
기사입력: 2024/06/04 [11:57]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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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기자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주최·주관 화성시, 화성시문화재단)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매김하며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024년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개최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는 23만6,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요트·보트·해적선·낚싯배·유람선까지 53여 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전곡항에서 출발해 입파도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선상 바다낚시’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일적인 승선 체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고급 승선 프로그램, 서해바다를 힘차게 가르는 유람선 등 다양한 종류의 배를 타고 즐기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대형 요트·보트들과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하는 육상 퍼레이드 ‘풍류단의 항해’는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퍼레이드로 큰 호응을 얻었다.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유튜브 영상 캡처  © 월드스타


또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바람의 사신단’에는 총 440여 명이 참여해 메인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메인무대 외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해 축제 활기를 더했다. ‘창작배 경연대회’, ‘도전!배끌기’, ‘로잉머신 대회’와 같은 이색적인 육상 프로그램들로 축제장의 분위기를 돋우며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유튜브 영상 캡처     © 월드스타

 

특히 6월 1일 진행한 야간 승선 체험은 낮과는 또 다른 밤바다를 즐기는 이색 요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메인공연으로 유명 DJ들과 함께한 EDM NIGHT 공연으로 전곡항 밤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유튜브 영상 캡처  © 월드스타

 

전곡항 공원 4곳에 마련한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 ‘Welcome to My Dream’은 관내 작가를 포함한 전문 작가 3명이 참여해 공원 공간을 디자인했으며 설치한 아트 콘텐츠와 축제 방문객들의 참여로 새로운 작품을 탄생시키는 등 깊은 울림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다른 축제에 비해 넓은 규모의 행사장 운영을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3,000여 명의 유관 단체 및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안전한 축제가 가능했다.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유튜브 영상 캡처  © 월드스타


화성 뱃놀이 축제 체험 프로그램 및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hs-boating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은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주관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구미경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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