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회장 윤용호)는 2024년 5월 26일 중앙근린공원에서 어린이와 원주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평화통일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생 미술 공모전과 꿈나무 평화+통일 두드림의 입상작을 시상하고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무궁화 디폼블럭, 독도이야기 활동지 등 13개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 및 가족 방문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들은 직접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평화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윤용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 회장은 “시민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전했다.
손진영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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