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명흠)와 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5월 10일 사랑복지재가센터(대표 조명숙)와 사랑나눔가게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랑나눔가게 14호점인 사랑복지재가센터는 목욕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목욕차량을 이용한 서비스를 매월 1~2회 지원할 예정이다.
황명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몸이 불편해 목욕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이동 목욕 서비스를 지원해 주신 사랑복지재가센터 대표 조명숙 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 지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웃이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 뜻을 전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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