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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서울 AI 허브·서울대와 AI신기술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4/03/29 [18:1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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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대한민국 공군이 서울 AI 허브∙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함께 AI신기술 분야 민·관·군 기술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세 기관은 2024년 3월 29일 공군본부에서 AI신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헌중 공군본부 정책실장(준장)과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 장병탁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장을 비롯해 3개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공군과 서울 AI 허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소를 앞둔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 설치와 운영, 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했다. 공군은 2023년 11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AI 허브'에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공군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서울 AI 허브에 입주하는 유망한 스타트업과 기술협력을 통해 ‘국방혁신 4.0’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다. 공군 측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가 민간 첨단기술을 통해 항공우주무기체계 개발을 활성화하고 획득 기간을 대폭 줄여 미래 전력을 적시에 전력화하는 동시에 민간 기업의 방산 분야 참여를 독려해 K-방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군과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은 AI신기술 분야 학술 및 인적교류, 공동연구를 통해 공군의 AI 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은 공군 지휘관들을 대상으로 AI 정책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정례화하는 등 연구원 자체 교육 프로그램에 공군 장병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군은 국방분야 기술개발 사업과 정부부처 R&D 과제에 있어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사업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 나아가 공군은 두 기관의 AI 전문인력들이 경력 단절 없이 군 복무를 마치도록 공군 내 관련 직위를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이들이 공군에 입대할 경우 AI 및 신기술 관련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전역 후 재취업까지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군의 지능형 스마트비행단은 신기술 개발 및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Test bed)’가 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AI 스타트업과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이 임무현장에 적용가능한 국방분야 신기술 개발 및 연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공군본부 정책실장 김헌중 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의 고도화한 최신 과학기술이 국방 분야에 신속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세 기관은 AI신기술분야 민·관·군·산·학·연 협업의 대표 모델로서 정부 국정과제 이행과 국방혁신 4.0 추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찬진 서울 AI 허브 센터장은 “AI 스타트업과 기술을 중심으로 한 공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교육과 연계한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라며 "서울 AI 허브가 세 기관이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는 민군 교류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병탁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장은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은 다양한 학문과 산업 분야와 협력해 시너지가 나게 하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이번 공군과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AI 연구와 기술의 확장과 발전이 가속화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세 기관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군은 민·관·군 협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미래 항공우주력 건설을 위해 5월 서울 AI 허브에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군은 공군 AI 신기술융합센터를 중심으로 서울 AI 허브의 인프라와 서울대학교 AI 연구원의 연구역량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AI 및 신기술 분야에서 공군에 특화한 민·관·군/산·학·연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해서 확대·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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