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은아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메타버스, 기술에서 산업으로-기반법 제정 토론회’ 자료집 캡처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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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회의원(국민의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주최한 ‘메타버스, 기술에서 산업으로-기반법 제정 토론회’가 1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성황리 진행된 가운데 허은아 국회의원실은 이날 언론에 전달한 보도자료 아래에 토론집 링크를 덧붙이며 법률안 국회 통과에 진심을 다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과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발제와 토론을 청취하면서 메타버스 인력양성, 기술개발, 해외진출 등 관련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 탄력을 붙였다.
토론회는 유지상 메타버스얼라이언스 의장이 토론회 좌장을, 박관우 메타버스소프트웨어협의회 회장,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이병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콘텐츠과 과장, 김민석 NIPA 메타버스산업본부 본부장, 조규조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송도영 법무법인 비트 변호사, 정진욱 시어스랩 대표가 토론을 통해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 정책 동향, 산업계의 제언 등을 발표했다.
토론자들은 2022년 9월 허은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메타버스 산업진흥법」 제정안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산업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법제화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신산업 초기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법제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메타버스 산업 기반법 제정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허은아 의원은 “메타버스 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면서도 범정부적인 정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법률안이 제정되도록 국회 과방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토론회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아(공부)볼 수 있다.
https://ebookpage.co.kr/meta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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