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는 5월 26일 여행사 상품기획담당자와 충남도민 리포터 3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박람회와 연계된 관광상품개발 활동을 유도하고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팸투어는 현재 공사 중인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을 비롯해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짚트랙 체험,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있는 무궁화수목원, 폐광지역을 개발해 휴양림으로 조성한 성주산 자연휴양림,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는 당일 코스로 진행했다.
도민리포터는 박람회장과 보령관광지 소개를 사진과 함께 자신들의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에 올려 홍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박람회 여행상품개발 및 SNS 홍보가 활발히 이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람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희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