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착한소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몽글이양' 굿즈 2종(그립톡, 폰 스트랩)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지파운데이션이 출시한 ‘몽글이양 굿즈’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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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이양' 굿즈는 지파운데이션이 만난 협력 국가인 몽골의 ‘양’을 모티브로 했으며 후원자의 재능기부를 통해 디자인했다. '몽글이양' 굿즈는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톡과 휴대가 편리한 폰 스트랩으로 구성했으며 각각 모카와 베이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1년 2월 지파운데이션은 ‘소비가 나눔이 되는 가게’를 슬로건으로 스마트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감각적인 굿즈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국내외 청소년, 미혼모,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2022년 자사몰 오픈을 앞둔 지파운데이션은 더욱 많은 소비자가 손쉽게 기부에 참여할 가치소비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지파운데이션 스마트스토어 담당자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온기를 주는 ‘몽글이양 굿즈’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기획했다”라며 “알상생활의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개성을 드러내는 MZ 세대의 가치소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새로운 굿즈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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