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처장 이강섭)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7일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21명을 포함해 총 177명의 입소자 요양서비스를 지원하는 중대구보훈요양원(대구광역시 달성군 소재)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강섭 처장은 대구보훈요양원의 현황을 들은 후 국가유공자들의 재활·돌봄 등을 위해 힘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입소자들을 따뜻하게 돌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강섭 처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라며 “법제처도 그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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