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성공졸업으로 배출된 7개 창업기업이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함으로써 우수한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임을 증명했다.
(10일 주말에도 쉬지 않고 언론에 보도자료 전달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 힘을 기울이는 충청남도에 따르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거친 보유기업 ‘(주)피어커넥츠(대표 장재훈), 7일(대표 김민곤), 더지(대표 윤준석), 스카이웍스(대표 공유찬), 유닛미(대표 김성윤), 젤리씨(대표 강지은), 콜푸드(대표 김정수)’ 가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 입교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11기는 역대 최다인원인 5,484명이 몰려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업기업의 역량과 기술의 우수성, 개발능력 등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만큼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인프라(충남창업마루나비 BI입주) 제공 및 투자 IR 데모데이, 액셀러레이팅 Batch 프로그램 등 보육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예비창업패키지 졸업 후에도 보육기업들이 충남센터의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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