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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국방·성명/논평·교육
인천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2021년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교육시설 선정
기사입력: 2021/04/02 [16:5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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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인천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서구꿈드림)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1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학교밖청소년)’의 교육시설로 선정됐다.

 

서구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의 지원으로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직업체험, 취업 및 자립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2021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학교밖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및 사회적 관계성 회복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에게 예술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36개 단체가 교육시설로 선정됐다.

 

서구꿈드림은 ‘2021 부처 간 협력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미디어 분야에 대한 센터 이용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영상 제작 및 편집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동아리를 연계 운영해 배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관련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은 준비과정을 거쳐 5월 중 개설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등 안내는 추후 꿈드림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교육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문화예술 경험을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도록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한 기타 문의 사항은 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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