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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자체(성명/논평)·교육
경상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 개소 '복지·문화·교육 등 지원'
기사입력: 2021/02/04 [16:5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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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경남도는 4일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체류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에 '경상남도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를 오픈했다"라고 밝혔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1월 1일 개소한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는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하고 있다. 지원센터에는 센터장을 포함해 2개 팀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법률 등 상담 사업, 한국어 교육, 찾아가는 공연 등 문화 사업, 주거 환경 개선 및 무료 진료 등의 복지 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스리랑카 6개국 출신의 직원도 근무하고 있어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도 자국 언어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2021년 첫 공식 행사로 4일 오후 2시 도내 외국인 주민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기독교·이슬람 종교 단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간담회에서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센터 사업을 소개했다"라며 "네트워크의 추진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명절 연휴 동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사항과 마스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가이드라인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박일동 경남도 여성가족 아동국장은 "경남에는 약 13만 5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해마다 외국인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 경남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하려고 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원센터가 언어 및 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게 지원을 주고 지역 도민과의 소통을 통한 사회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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