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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경기도, 코로나19 예방·지역 경제 활성화 '총력'…진정성 갖춘 전략적 행보 '눈길'
기사입력: 2021/01/26 [11:2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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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경기도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인 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월 7일 SD바이오센서로부터 기증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30만 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데 관한 본지 보도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다. 문단은 날짜별 내용 집중을 위해 따로 나누지 않기로 한다. 발행인 주

 

1월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전 SD바이오센서로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30만 개를 기증받았다. 도는 이 진단키트를 경기도 내 노인요양시설 1,239개소와 교정시설 8개소 등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검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노인요양시설은 장기요양 2등급 이상 고령층을 보호하는 시설로 현재 도내 1,193곳에서 3만1,57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외부 종사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전파 위험과 중증 전환율이 높은 곳이다. 한편 경기도는 2020년 12월부터 시설 종사자에 대해 주1회 PCR(유전자증폭) 진단 검사를 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감염 예방을 위해 신속항원검사를 추가로 시행하기로 한 바 있다.

 

1월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신속항원검사는 기존의 PCR(유전자증폭)방식에 비해 정확도는 다소 낮지만, 검체 채취 후 결과 확인까지 소요시간이 15~20분에 불과해 3~6시간 정도 걸리는 PCR방식보다 검사시간을 크게 줄이고 빠른 예방 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검사는 1월 7일 수원시 소재 체외진단키트 전문 연구 개발업체 SD바이오센서가 기증한 진단키트 30만 개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 진단키트는 2020년 9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고 2020년 11월 전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허가를 받았다. 검사는 보건소 교육을 받은 시설 내 자체 간호 인력을 통해 진행하며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고 양성자 격리공간 또는 독립된 공간으로 이동, 격리 후 PCR검사를 추가로 한다. 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확진자 조기 발견을 통한 분리, 예방조치가 최선의 방법”이라며 “이번 검사는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외에도 많은 사람을 지키는 선제적 조치가 될 수 있다. 시‧군과 시설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1월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70여만 건이 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행하며 추가 감염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현재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경우 주 1회, 요양병원 종사자의 경우 주2회 주기적 선제검사를 시행 중이라며 최근에는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경기도 내 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제 전수검사를 완료했다. 여기에 경기도 내 70개 임시선별검사소에서도 도민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진행 중이다. 영역별로 선제검사 결과를 살펴보면 1월 15일부터 1월 21일까지 경기도에서는 요양병원 312곳, 정신병원 97곳, 요양시설 2,817곳, 정신요양시설 6곳, 양로시설 98곳, 장애인거주시설 313곳 등 총 3,643곳의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8만3,593명을 대상으로 11만2,122건(요양병원 종사자 2만8,529명은 2회 측정) 검사를 실행했다. 검사결과 수원 등 5개 시 요양시설 종사자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진행된 운수종사자 대상 선제검사는 버스 2만6,457명과 택시 3만9,962명 등 6만6,41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체 운수종사자 6만6,439명의 99%가 참여했으며 버스 7명, 택시 9명 등 총 16명의 운수종사자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는 경기도와 경기도 공공기관 소속직원 1만2,701명을 대상으로 전 직원 선제검사를 했다. 경기도 직속기관 직원 1명, 공공기관 직원 1명 등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10일까지 소속직원 1만6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총 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2020년 12월 14일부터 진행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선제검사에서는 70개 검사소에서 53만7,34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44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도는 SD바이오센서로부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속항원검사 진단키트 30만 개를 기증받은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를 도내 노인요양시설 1,239개소와 교정시설 8개소에 전달해 교정시설 선제검사에 활용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선제검사는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고 추가 감염 확산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주요 감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 선제검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는 도민에게 평등하게 경제 지원비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내려앉은 경기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도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공공배달앱을 개발·운영하면서 많은 소상공인과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이용자들은 최근 경기도주식회사가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2020년 12월 22일 이후 가입자 중 20대부터 60대까지 무작위로 추출한 회원 18,000명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을 통해 진행했고 2,125명이 응답)한 설문조사에서 만족감을 보이며 ‘배달특급’이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에 크게 이바지한다는 점을 입증한 바 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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