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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자체(성명/논평)·교육
경남도·5개 기관, 친환경 미래 철도 구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01/20 [15:40]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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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경남도는 1월 20일 "도청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과 함께 '하이퍼 튜브 등 친환경 미래 철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경수 도지사와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유동욱 한국전기연구원 연구부원장, 이정환 한국 재료 연구원장, 안완기 경남 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경남도와 5개 기관은 ▲하이퍼 튜브 기술 연구개발 ▲수소 열차 기술 연구개발 ▲남부 내륙 고속철도 등 철도 대중교통 발전방안 ▲친환경 미래 철도 과학기술 연구 및 현장 적용을 통한 K-뉴딜 성과 도출 ▲철도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산·학·연 상호 교류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상남도는 "도는 미래 철도 기술의 연구 개발에 필요한 여건이 잘 갖춰져 있다"라며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한국 재료 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LNG 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 관련 기업인 현대로템과 두산메카텍, 그리고 창원대학교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등 기관이 두루 모여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경수 지사는 협약서 서명에 앞서 가진 인사말을 통해 "오늘 협약식이 하이퍼 튜브를 포함한 친환경 미래 철도기술뿐만 아니라 수소 열차나 고속철 등과 관련해 지역 산업계가 미래를 대비하는 데 있어 철도기술 연구원의 연구개발 역량과 잘 결합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빌리티 분야가 융합돼가는 추세인데 지역의 자동차, 철도, 항공우주 관련 업체들이 같이 협력해나가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은 "철도연의 연구개발 활동이 지역의 철도산업 생태계와 원활하게 이어져서 국민 편의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뿐만 아니라 창원의 수소 클러스터와도 잘 연계돼서 관련 실용화도 빨리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월 13일 철도연에서 있었던 '하이퍼 튜브 연구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테스트베드는 설치 이후 활용 가능성이나 필요성을 고려해 입지 선정 평가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하이퍼 튜브 시험장(테스트베드) 동남권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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