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수축산·경제일반
삼성전자, 1억 8백만화소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 출시
기사입력: 2021/01/15 [01:00]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대원 기자

 

▲ 삼성전자, 1억 8백만화소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  © 월드스타


 삼성전자가 최첨단 고감도 촬영 기술 탑재로 더욱 완벽해진 1억 8백만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M3'를 출시했다.

 

'아이소셀(ISOCELL)'은 픽셀 미세화에 따른 픽셀 간 간섭현상을 최소화하고 빛 손실 최소화해 작은 픽셀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독자 기술이다. 삼성전자의 이미지센서를 대표하는 브랜드명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아이소셀 HM3'는 HMX, HM1에 이은 삼성전자의 3세대 0.8㎛(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1억 8백만화소 이미지센서(카메라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영상 정보)을 전기적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이다. 이 제품은 '1/1.33인치' 크기에 픽셀 1억8백만 개를 집적했다.

 

특히 '스마트 ISO 프로', '슈퍼 PD 플러스' 등 삼성전자 자체 카메라 기술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 손길이 닿은 듯한 완성도 높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스마트 ISO 프로'는 터널의 출구와 같이 밝고 어두운 부분이 섞여 있는 환경에서 서로 다른 ISO 값으로 빛을 증폭하고 이를 합성하는 HDR(High Dynamic Range: 여러 장의 이미지를 다른 노출로 촬영해 합성하는 기술) 기술이다. 시간을 달리해 여러 번 촬영하는 기존 HDR 기술은 피사체의 움직임이 잔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스마트 ISO 프로'는 이미지 촬영 감도 차이를 이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잔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마트 ISO 프로' 모드에서는 기존 10비트(10억7천만 색상)보다 약 64배 이상 색 표현 범위를 넓힌 12비트(687억 색상)로 촬영하기 때문에 더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HM3'에 최적화된 마이크로 렌즈를 탑재한 '슈퍼 PD 플러스' 기술도 탑재했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기존보다 50% 빠르게 초점을 검출할 수 있어 흔들림 없는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빛의 양에 따라 인접하는 9개 픽셀을 하나로 묶어 색 재현력을 높이고 노이즈 억제 기술도 추가해 기존 대비 최대 50%까지 감도를 향상했다. 

 

▲ 삼성전자 1억8백만화소 프리미엄 이미지센서  © 월드스타


한편 삼성전자는 '아이소셀 HM3' 설계최적화로 프리뷰 모드 동작 전력을 기존 대비 약 6% 줄이는 등 제품 사용에 필요한 에너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사업팀 장덕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픽셀 집적 기술 외에도 이미지센서 성능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것 이상의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라며 "'아이소셀 HM3'는 최신 카메라 기술이 집약된 삼성전자 이미지센서 기술력의 결정체로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핵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