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로드항공해운(주)(대표 황해영)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에 성금 총 2,621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매월 정기기부성금뿐 아니라 법인기부금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월드로드항공해운(주)는 2005년부터 약 15년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매월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2020년 12월부터는 정기적으로 내는 기부금을 증액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로드항공해운(주) 대표 황해영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데도 불구하고 다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사회공동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로드항공해운(주)은 2021년 창립 27주년을 맞는 수출입화물 운송을 주선하는 국제물류회사로, 세계 어느 곳이나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스타 편집국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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