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나눔·선행·복지
르노삼성차 노사, 사회공헌기금 10억 원 모아 전기차 113대 기증
기사입력: 2020/12/03 [13:32]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최인갑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르노 삼성자동차와 함께 12월 3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초소형 전기차 등 113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증에 대해 부산시에 따르면 2020년 4월 르노 삼성자동차 노사는 임금 협약 체결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노사 공동명의로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차량 113대는 르노삼성자동차 노사의 사회공헌기금 10억여 원으로 마련했다.

 

이번 기부에 대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업도 어려운 상황에서 노사가 합심해 지역 대표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기증 결정을 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하는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오늘 기증의 정신을 살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합심해 지역 협력업체들과 함께 부산의 경제발전에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이번 전기차 등의 기증이 사회복지기관과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는 우수 기부 사례인 동시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생산물량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