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건·식품·안전·환경·과학
충남도, 대기오염 측정망 38개소 통합 관리
충남도·발전 3사, 충청남도 마을대기측정망 통합정보센터 개소식
기사입력: 2020/11/13 [14:00]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박동희 기자

 충남도는 11월 13일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에서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등 발전 3사와 ‘충청남도 마을대기측정망 통합정보센터(이하 통합정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황영란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충남보건환경연구원장, 발전 3사 환경실장, 발전소 주변 지역 마을 대표 등이 참석했다.

 

통합정보센터는 2018년 발전 3사가 보유한 도내 대기오염 측정망을 도가 중심이 되어 관리하고 도민에게 국가측정망 수준의 대기질 정보를 상시 제공하기 위해 도와 발전 3사, 충남연구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구축했다.

 

시스템 구축 비용 4억6,000만 원과 매년 발생하는 운영비 15억 원은 발전 3사가 공동 부담한다. 통합정보센터 구축을 통해 도가 관리하는 대기오염 측정망은 보령 12개소, 당진 11개소, 서천 5개소, 태안 10개소 등 총 38개소이다. 측정 항목은 이산화황,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5개 항목이다.

 

도는 통합정보센터를 통해 국가측정망 수준의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측정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등 환경 민감 지역에 대한 대기오염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지역 대기환경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발전 3사, 충남연구원과 함께 대기오염 정보를 통합 분석·관리함으로써 △사업장 주변 대기질 정보 공유를 통한 주민과의 신뢰성 향상 △지역 대기환경 개선 등을 도모한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충청남도 마을대기측정망 통합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도와 발전 3사,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희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