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시·도 예산정책협의회 계획(안)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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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국정감사 직후인 10월 26일부터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6개 권역 지자체를 방문해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당 소속 예결위원, 시도당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과 각 지역의 시도지사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예산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정기국회 예산심의와 법안심사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시·도 예산정책 투어를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 각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생돌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정책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국민 속으로, 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국민의힘 민생정책발굴단 K-투어'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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