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 원장과 통화하는 이강섭 법제처장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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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처장 이강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에 후원금과 아이들이 사용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법제처는 3년 전부터 매년 천양원을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생활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2020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위문했다.
이강섭 처장은 천양원 원장과 전화통화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고충을 경청하고 “천양원 식구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매우 아쉽다”라며 “코로나19가 진정되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천양원을 직접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보고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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