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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적·연예
충남도, 시·군 추천 언택트 관광지 40선·숨은 관광지 25선 소개
기사입력: 2020/08/02 [13:21]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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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기자

 충남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적고 청정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도내 관광지 65선을 소개했다.

 

충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여행이 줄어들어 국내 관광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며 소규모·개별로 여행하기 좋은 자연 관광지를 다녀보는 것도 알찬 여름휴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충남도 언택트(비대면) 관광지(40선)  © 월드스타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언택트(비대면) 관광지 40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관광지로는 △공주 10경 중 하나로 풍광이 빼어난 공주 금학생태공원 수원지 둘레길 △8∼9월 선홍빛 배롱나무꽃이 만개한 자연과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서천 문헌서원·천년솔바람길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볼 수 있고 갯벌 체험이 가능한 홍성 죽도 등을 선정했다.

 

마음을 치유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로는 △아산 영인산자연휴양림 △청양 칠갑산도립공원 △금산 산림문화타운 △서천 국립희리산 해송 자연휴양림 △서천 장항송림산림욕장 등을 추천했다.

 

먹거리·체험거리가 있는 테마형 관광지로는 △조선시대 저잣거리가 조성된 아산 외암민속마을 △서산 해미읍성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둘러볼 수 있는 논산 선샤인랜드 △푸른 초원이 펼쳐진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등이 있다.

 

▲ 충남도 숨은 관광지(25선)  © 월드스타


남들은 잘 모르는 매력적인 여행지: 숨은 관광지 25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로는 △메타세쿼이아와 단풍이 붉게 물들면 이국적인 느낌이 일품인 계룡 입암저수지 △윈드서핑과 수상스키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고 야경이 아름다운 논산 탑정호·수변생태공원 △한때 상업의 중심지였으나 쇠퇴한 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서천 판교 시간이 멈춘 마을 등을 선정했다.

 

또 △공주 메타세쿼이아길 △청양 지천구곡 △예산 슬로시티 대흥 △태안 옹도 △금산 금성산 술래길 △부여 외산 반교마을 △서산 웅도 △아산 에코힐링 맨발 황톳길 등도 가볼만한 관광지로 꼽았다.

 

도는 이번에 선정한 관광지 65선을 안내 책자로 만들어 찾아가는 관광 홍보전 운영 및 국내 박람회 참가 시 활용하고,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충남문화관광 누리집에 게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홍보하고 관광지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도내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허창덕 도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이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내 관광지에서 고즈넉한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지속해서 발굴·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경 기자 wsnes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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