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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강원도, 내수면 토종어류 '대농갱이' 종자 방류
기사입력: 2020/08/02 [10:1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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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 대농갱이  © 월드스타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소장 양승일)가 내수면 토종어류 대농갱이 종자(5cm~7cm급) 20만 마리를 대량 생산해 8월 3일부터 7일까지 도내 5개 시군(원주, 평창, 양구, 인제, 철원)에 방류한다.

 

메기목 동자개과의 대농갱이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 중 매운탕감으로 인기가 높고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 중 하나이지만, 최근 기후변화 및 외래어종 확산에 따라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어 자원 보호가 시급하다.

 

이에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에서는 대농갱이 자원증대를 위해 매년 자체생산한 대농갱이 종자를 도내 서식 적지에 방류하고 있으며 2003년 방류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107만 마리의 대농갱이 종자를 방류해 내수면 자원조성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했다.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 "이번에 방류되는 대농갱이 종자는 2 ~ 3년 후 상품으로 성장해 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와 관광자원화를 통한 간접 소득이 기대된다"라며 "방류된 어린고기 보호에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도내 내수면 여건에 적합한 품종의 지속 생산 및 방류를 통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인갑 기자 wsnes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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