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대표이사 변부홍)이 상주교도소에 닭고기를 후원했다.
㈜올품은 7월 30일 상주교도소를 방문해 장마와 더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용자들을 위해 닭고기 500마리를 전달했다.
㈜올품 안창선 이사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재소자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황의호 상주교도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올품에 감사 뜻을 표했다.
한편 올품은 국민 건강을 위해 면역력에 좋은 토종닭과 육계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올바른 품질'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정평 나 있다.
특히 올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토종닭과 육계 등 자사 제품을 지속해서 기부해 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품은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삼복더위 '말복'을 맞아 '소비자 건강 챙기기 감사행사' 등 다채로운 기획을 진행 중이다.
김용숙 기자 wsnes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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