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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적·연예
의정부문화재단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展' 온라인 전시
기사입력: 2020/08/01 [11:2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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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에릭칼 미술관과 모 윌렘스의 그림 작품으로 구성한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展'을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0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과 관람객 보호를 위해 애초 계획했던 오프라인 전시에서 비대면 온라인 영상 전시로 변경했다.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展'은 (재)의정부문화재단과 컬처인컬러가 협력해 미국의 단 하나뿐인 그림책 전문 미술관인 미국 ‘에릭칼 그림책 미술관’에서 소장한 현대 그림책 100년사 작품을 비롯해 국내에 ‘내 토끼 어딨어?’와 미국 TV 교육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 등으로 잘 알려진 스타 그림책 작가 ‘모 윌렘스’ 등 세계적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 121점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는 총 7가지 주제인 △위대한 이야기 △하찮은 동물들 △역사 △요정과 민담 △유명한 캐릭터 △시와 노래 △모 윌렘스로 제작해 코로나19를 비롯해 계속되는 장마로 마땅한 야외 문화체험 기회가 사라진 요즘 온 가족이 가정에서 쉽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가족친화형 온라인 전시회로 주목받는다. 특히 전문 아나운서의 작품 소개와 동화 작가 에릭칼의 ‘배고픈 애벌레’, 장 드 브루노프의 ‘바바의 끝없는 모험’, 모 윌렘스의 ‘비둘기에게 버스 운전은 맡기지 마세요!’ 등 오랜 세월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그림책을 전문 낭독가들의 낭독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문화예술향유가 어려운 어린이 관람객과 가족들에게 상상으로 가득한 위대한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모든 시민분이 상상력 가득한 즐거운 온라인 전시체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8월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구미경 기자 wsnes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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