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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정책·법안·토론회)
박완수 의원,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 위한 법안 대표 발의
기사입력: 2020/07/05 [12:3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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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박완수 국회의원     © 월드스타

 2020년 6월 14일 ‘창원지역 의과대학은 반드시 설립되어야 합니다’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던 박완수 국회의원(미래통합당·창원시 의창구)이 창원지역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입법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전염병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지역거점별로 보건의료인력이 적정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려는 움직임이다.

 

박완수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을 양성하는 의과대학의 경우 전국 40개소 정원 3,200여 명에 달하지만, 대부분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 중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중 창원시만 유일하게 의료인력 양성기관이 없어 지역 보건의료 체계가 상당히 열악한 실정”이라고 법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완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 의료인력 양성기관이 부족한 곳의 지방대학에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 설립인가를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마련하도록 했다.

 

박완수 의원은 “법안이 통과하면 수도권에 집중된 의과대학의 전국적 균형을 도모하고 특히 창원지역의 거점을 담당하는 보건의료 체계가 보다 든든해질 것”이라고 법안 통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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