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활동에 대한 진단과 방향 모색토론회' 포스터 © 월드스타
|
세월호참사 진상 규명 활동을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토론회는 박승렬 4·16연대 공동대표가 사회를 맡고 △이정일 4·16연대 공동대표(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세월호대응TF팀장)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현안과 과제' △이태호 4·16연대 공동집행위원장(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이 '4·16연대 워크숍 결과 요약 발표를 주제로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유경근 (사)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유예은 양 아버님), 박병우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국장, 전치형 카이스트 교수, 고영인 국회의원, 김남국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에 나선다. 이어 일반인 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4·16연대, 더불어민주당 세월호특위(위원장 전해철/간사 박주민 국회의원), 고영인·고민정·김남국·김용민·오영환·이소영·이탄희·장경태·전용기·천준호·최혜영·홍정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