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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자체(성명/논평)·교육
전남장애인태권도협회, 정상화 궤도에 올라
기사입력: 2020/04/20 [18:1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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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전남장애인태권도인을 대표하는 전남장애인태권도협회가 정상화 궤도에 올랐다.

 

2018년 9월 30일 회장단 선출에 관한 재선거를 통해 임기남 현회장을 선출했지만, 임기남 회장 등 선출자체를 불인정하며 최근까지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전남장애인태권도협회 간 내홍을 겪은 전남장애인체육회가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다.

 

그동안 전남장인인태권도협회 회원들은 전남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있는 전남도청 앞에서 전남장애인태권도협회의 조속한 승인을 촉구하며 협회 정상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이러한 노력 끝에 3월 31일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4월 1일 전남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전남장애인태권도협회의 회장 선거에 관한 최종 승인을 받고 4월 15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기남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이사 등이 모여 정기총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는 임기남 회장과 부회장 등 25여 명의 이사진이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전남장애인태권도협회는 앞으로 각종 체육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수 발굴에 큰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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