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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 "오륙도선, 부산 8번째 도시철도계획 노선 공식 확정"
박재호 의원 “2025년 오륙도까지 완전 개통 위해 최선 다할 터”
기사입력: 2020/04/02 [10:13]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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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 노선 개요  © 월드스타


 한국 첫 트램, 부산 남구 오륙도선이 부산시 도시철망계획에 공식 포함됨에 따라 ‘공모사업 대상지’에서 부산시 ‘공식노선’으로 지위가 격상됐다.

 

국토교통부는 3월 26일 국토교통부 고시(제2020-291호)를 통해 오륙도선을 부산시의 8번째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부산은 오륙도선을 비롯해 하단-녹산선, 강서선, 기장선 등 총 8개의 도시철도를 건설하게 됐다.

 

오륙도선 트램은 부산시의 8번째 도시철도망 계획이지만, 실제 착공은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가장 빠르게 완공될 예정이다. 2021년 건설, 2022년 실증운영, 2022년 말 상용운전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 트램이다.

 

이번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은 2019년 7월 승인 신청 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까지 8개월 만에 승인되어 초고속 진행이라는 평을 받았다.

 

향후 오륙도선은 정식으로 건설비의 60% 지원을 받게 되어 오륙도까지 전 구간 개통에도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오륙도선은 우리나라에 건설될 전국 트램 노선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박재호 국회의원  © 월드스타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국회의원은 “지난 4년간 남구 시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 매우 기쁘다”라며 “큰 산을 넘은 만큼, 22년 말 개통은 물론이고 25년 오륙도까지 전 구간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 의원은 “오륙도선이 건설되면 남구을 지역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이고 도시재생, 트램관광 등 부산 남구 지역을 대한민국 최초 트램시티로 개발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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