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3월 26일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친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전북정치 역량 복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초심 잃지 않고 주민과 함께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정국으로 주민들께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반드시 이겨내리라 믿는다"라면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대통령과 함께 김제부안, 부안김제의 몫을 제대로 찾고 완전히 새로운 정치, 믿음 있는 정치로 주민들을 만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