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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정책·법안·토론회)
유튜브 ‘장병완TV’ 연일 화제
공식유튜브채널 장병완TV로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평가
기사입력: 2020/02/25 [11:3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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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갑 기자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개설한 유튜브 ‘장병완TV’가 연일 화제다.
 
장 의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대면접촉 선거운동이 제한된 가운데 SNS, 특히 유튜브 ‘장병완TV’를 적극 활용해 홍보에 나섰다.
 
‘장병완TV’의 ‘예산의 달인’과 ‘장병완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시리즈는 장병완 의원의 솔직한 입담이 눈길을 끈다. 또 장병완 의원의 연기력과 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야나두 패러디’ 시리즈와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는 동영상이 올라 온지 이틀 만에 2천 명이 훌쩍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연기가 갈수록 느시는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하신 모습이 멋지다”, “다음 시리즈는 언제 올라오나요?” 등 유튜브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에 장 의원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야나두 패러디’시리즈는 물론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다”며 “유튜브 ‘장병완TV’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장병완TV’는 재미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그간 장 의원이 국회와 지역을 오가며 펼친 의정활동 활약상을 비롯해 선거 공약 등도 함께 올리고 있어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장 의원은 “대면접촉 선거운동이 어려운 만큼 유튜브 등을 활용해 정책과 공약 등 시민과 주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고 재밌게 알릴 계획이다”라며 “‘장병완TV’로 주민과 적극 소통해 공감정치, 국민 감동정치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인갑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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